충주 방과후강사 누적 35명·괴산 A중 28명·청주 보호시설 16명·청주자동차 중고매매 11명 청주 30명·청주 6명·괴산 5명·영동 3명·진천 1명 등 45명 ‘위험수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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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 보호시설 집단 발생 관련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3명이 추가 발생하면서 이날 총 45명으로 폭증했다.이날 청주에서 지인과 직장동료, 발열 등 증상발현 등으로 12명(외국인 2명)이 무더기로 추가 확진됐다.도에 따르면 청주 자동차 중고매매상사 집단 발생과 관련해 4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11명으로 늘어났으며, 청주 보호시설 집단 발생 관련 4명이 추가되면서 누적 확진자는 16명으로 폭증했다.충주 방과 후 강사 집단 발생과 관련해서는 추가 확진자 1명이 발생하며 누적 확진자는 35명으로 늘어났으며, 괴산 A 중 집단 발생과 관련해 3명이 추가 확진되면서 누적 확진자는 28명으로 증가했다.영동에서는 50대 내국인이 직장동료인 대전 5336번과 접촉 후 자가 격리 중 오한 등의 증상발현으로 코로나19 검사 결과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앞서 이날 가족인 서울 확진자와 접촉해 60‧50대 2명이 확진됐다.이로써 청주 누적 확진자는 2232명, 충주 749명, 영동 122명, 진천 448명, 괴산 165명이며 충북 누적 확진자는 5069명으로 폭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