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8명 추가 확진…24일 충남서 76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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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에서 밤새 감염경로 불분명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8명이 추가되면서 이날 총 확진자는 76명으로 폭증했다.

    도는 24일 오후 10시 30분 기준 아산 3명, 서산 3명, 공주 1명, 예산 1명 등 이날 총 76명이 확진됐다고 25일 밝혔다.

    밤새 감염된 확진자는 기존 확진자 접촉으로 인한 감염 4명, 감염경로 불분명 43명, 인천 확진자 접촉으로 인한 감염 1명 등으로 나타났다.

    최근 일주일간 충남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지난 18일 83명이 확진된 것을 비롯해 △19일 76명 △20일 75명 △21일 51명 △22일 68명 △23일 60명 △76명 등 489명이 발생했다.

    이는 하루 평균 69.85명의 확진자가 나온 것이다.

    한편 충남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25일 0시 기준으로 6471명, 격리 치료 1028명, 사망 51명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