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서 7일 감염경로 불명 등 42명 감염…연일 ‘폭증’천안·서산·금산 등 연일 폭증…누적 ‘5356명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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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에서 7일 기존 접촉자 등과 관련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2명이 무더기로 발생했다.도는 이날 오후 5시 16분 현재 천에서 21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을 보롯해 서산 5명, 금산 6명, 보령 3명, 아산 1명 등 총 42명이 추가 감염됐다.도에 따르면 서산 239~서산 443번, 논산 268번, 천안 1956~1958번, 천안 1960~1961번, 천안 1960~1965번, 천안 1968번, 천안 1972번, 천안 1974~1975번은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아 방역당국이 추가 감염경로를 추가 조사를 하고 있다.기존확진자와 접촉해 금산 119~267번, 천안 1955번, 1959번, 천안 1969~1971번, 금산 122~124번은 기존 화진자 접촉자, 보령 201~논산 269번, 아산 914명은 감염경로 및 선제검사에서 확진돼 감염됐다.한편 이날 충남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42명, 사망자 45명, 충남 누적확진자는 5356명으로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