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증상 3명…동거인 많아 추구 확진자 발생 가능성
  • ▲ 청주시상당보건소 방역요원이 최근 한 어른신에게 아스트라제네카를 접종하고 있다.ⓒ청주시상당보건소
    ▲ 청주시상당보건소 방역요원이 최근 한 어른신에게 아스트라제네카를 접종하고 있다.ⓒ청주시상당보건소
    충북 청주 등에서 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6명이 추가 확진됐다.

    충북도는 이날 청주 1명, 충주 1명, 증평 1명, 진천 1명, 음성 2명 등 모두 6명이 확진됐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청주 거주 외국인인 충북 3322번(50대)은 2일 입국 당시에는 무증상이었으나 코로나19 검사 결과 확진됐다.

    충주 거주 40대 충북 3318번은 가족인 충북 3297번(감염경로 미확인자인 충주 321번 n차 감염자)과 접촉 후 자가 격리 중 발열 등의 증상발현으로 확진됐으며, 증평 거주 충북 3320번(50대, 서울 음식점 관련 선제검사 관련)은 역시 가족인 충북 3316번과 접촉한 뒤 무증상이었으나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각각 3명, 2명의 동거인을 두고 있다.

    진천 거주 충북 3323번(10대)은 지인인 대전 2668번(역학조사 중)과 접촉 후 역시 무증상이었으나 검사 결과 확진됐다. 

    이 확진자는 동거인 5명을 두고 있다.

    최근 음성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 나오고 있다.

    음성 거주 충북 3319번(30대)은 지인인 서울 서초구 확진자와 접촉 후 자가 격리 중 미열 등 증상발현으로 확진됐으며, 외국인인 충북 3321번(30대)은 지난달 30일부터 발열과 두통 증상으로 코로나19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동거인 각각 3명, 5명을 두고 있어 추가 감염이 우려된다.  

    한편 청주 누적 확진자는 1409명, 충주 확진자 332명, 진천 365명, 음성 437명이며, 충북 누적 확진자는 3323명으로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