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 좌측부터 윤길호 계룡건설 부사장, 계룡건설 한승구 회장.ⓒ계룡건설
    ▲ 사진 좌측부터 윤길호 계룡건설 부사장, 계룡건설 한승구 회장.ⓒ계룡건설
    계룡건설 윤길호 부사장이 24일 건설회관에서 열린 ‘2021 건설의 날 기념식’에서 철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윤 부사장은 1987년 계룡건설에 입사 후 34년간 다양한 국책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해왔으며, 건설 신기술 개발로 국가 인프라 확충과 건설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훈장을 수상했다.

    윤 부사장은 “이번 수훈은 34년간 저와 함께 해준 계룡건설 임직원들에 힘입은 것으로 모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계룡건설은 2009년 당진~대전·공주~서천 간 고속도로 건설 공로로 동탑산업훈장을 수훈하는 등 그동안 동탑산업훈장, 석탑산업훈장, 철탑산업훈장, 대통령 산업포장 등 다수의 훈장을 받으며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