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전시교육청 12일 교육청 교육공무직원 채용시험 1차 평가 시험을 치렀다.ⓒ대전교육청
    ▲ 대전시교육청 12일 교육청 교육공무직원 채용시험 1차 평가 시험을 치렀다.ⓒ대전교육청
    대전시교육청이 지난 12일 교육공무직원 채용시험 1차 평가를 실시한 결과 응시율이 76.7%를 나타냈다. 

    13일 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응시율은 76.7%로 1314명이 응시해 작년 응시율 81.2%보다 4.5% 하락했다.

    응시율을 반영한 직종별 1차 평가 경쟁률은 △돌봄전담사 14.4대1 △특수교육실무원 10.4대1 △유치원과 후 전담사 14대1 △전문상담사 7대1 △기숙사 생활 지도원(남) 3대1 △기숙사 생활 지도원(여) 8대1 △조리원 2.9대1 △조리원(대전학생해양수련원) 2대1 △당직 실무원 0.9대1이다.

    응시자 안전을 위해 거리두기 등 방역 관리를 철저히 하고, 자가격리자(2명)에게 응시기회를 제공했다.

    김선용 행정국장은 “남은 채용 절차도 방역에 철저히 하면서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1차 평가 합격자는 오는 25일 시 교육청 홈페이지에 공고하고, 1차 평가 합격자를 대상으로 2차 면접 심사해 최종합격자는 오는 9월 1일부터 순차적으로 채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