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의원, 세종 국토부 청사 앞서 ‘1인 릴레이 시위’
  • ▲ 한병수 청주시의원이 9일 국토부 세종 청사 앞에서 1인 릴레이 시위를 하고 있다.ⓒ청주시의회
    ▲ 한병수 청주시의원이 9일 국토부 세종 청사 앞에서 1인 릴레이 시위를 하고 있다.ⓒ청주시의회
    충북 청주시의회 의원들이 청주 도심을 통과하는 광역철도망의 국가계획 최종 반영을 요구하는 1인 릴레이 시위를 세종시 국토교통부 청사 앞에서 이어가고 있다.

    9일에는 도시건설위원회 한병수 위원장이 86만 청주시민을 대표해 광역철도망 국가계획에 청주 도심 통과 노선이 반영될 수 있도록 목소리를 높였다.

    한 위원장은 “충청권 메가시티 구축 및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청주 도심 통과 노선을 광역철도망 국가계획에 반영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한편 청주시의회는 지난 10일 최충진 의장이 첫 주자로 릴레이 시위를 시작한 후 의원들의 자발적인 참여 속에 1개월째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