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원 연축지구 투기 의혹…경찰 내사 ‘착수’이전기관 특별공급 폐지된 세종… 행정수도 완성 차질 빚을까 ‘우려’송정애 대전경찰청장 가짜뉴스, 충북경찰이 수사광역철도 청주도심 통과 국민청원 목표 달성 ‘불발’
-
◇공시지가, 세종 11.89%…광주 다음으로 ‘높아’31일 공시된 2021년도 토지공시지가 상승률은 세종이 11.89%로 가장 많이 올랐다.세종의 공시지가 상승은 올해 공동주택 공시가격이 1년 전에 비해 70% 이상 오르는 등 집값이 크게 오른 데 따른 것이다.대전 10.34%, 충북 8.43%, 충남 7.03% 올라 충청권 시·도별 개별공시지가는 상승폭이 비교적 컸다. 반면 충남·북의 공시가격은 전국 평균 인상률 9.95%에는 못 미쳤다.세종은 광주 12.36%에 이어 2위로, 서울 11.54%보다 높은 인상률을 나타냈다.토지 공시가격은 증여세와 종합부동산세, 재산세 등을 책정하는 데 활용됨으로, 토지 소유자들의 세금과 각종 부담금도 그만큼 인산된다. 개별공시지가는 이의 신청을 거쳐 다음달 30일 재결정, 공시된다.한편 상업지역의 전국 최고 공시지가는 서울 중구 충무로 1가 ‘명동愛타워’가 1㎡당 2억65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다음은 2021년 5월 31일자 신문들의 헤드라인 뉴스다.◇조선일보-집값 폭등‧탈원전 변질…그들은 알았고 국민만 몰랐다2017년 여름, 정권 내부에선 “아파트 폭등할 것, 탈원전 변질”소주성, 국민 상대 거대한 실험…民生을 굽고 튀기고 삶다니-10조원이던 고용버험 적립금, 文정부서 다 썼다외환‧금융기기 때도 없던 일…무리한 실업급여 확대 등 원인◇중앙일보-이성윤 후임에…尹 때린 심재철, 秋 살린 김관정檢물갈이 임박 “수사받을 이광철이 판 짠다”…심재철은 尹징계 1인5역, 김관정은 秋 아들 무혐의-‘이준석 바람’ 짓밟는 ‘영남 꼰대’ 국민의힘 선관위호남‧청년 배제한 경선 룰 밀어붙여 논란정양석 사무총장 ‘밀실 전횡’에 원성 높아당심 아닌 민심 반영해야 수권의 길 열려◇동아일보-땅값, 광주 12.36%-세종 11.89% 급등…서울보다 많이 올랐다올 개별공시지가 전국 9.95% 올라…13년만에 최대폭 상승-이준석, ‘3無 선거운동’ 기존 정치문화 흔든다캠프 사무실-지원차량-문자홍보 없어…국민의힘 당대표 선고 ‘돌풍’◇한겨레신문-“영국 정보당국, 우한 연구소 코로나 기원설 ‘개연성 있다’ 판단”일간 더타임스 “정보당국 조사 중”“바이러스, 인위적으로 만들어” 논문도-지난해 3가구 중 한 곳 1인가구, ‘부부+미혼자녀’ 가구는 급감1인가구 절반 이상이 200만원 미만 소득다양한 가족 형태 국민 수용도 높아져가사노동‧자녀양육 20대에선 동등 분담 경향 확산◇매일경제-빚투에 가계빚 1765조원…금리 1%포인트에 12조 부담 는다-5천만원 꿀꺽, 3백만원 뱉어내…부동산 투기 못막는 ‘찔끔 벌금’부동산 투기범 작년 7383명농지법 적발 인원 32% 급증허위매매로 탈세 한 다주택자실명법 벌금 200만원 내고 끝범죄 투기 수익가지 환수하는몰수·추진 도입 목소리 커져◇한국경제-“전세 이어 월세까지 사라진다”…임대차 시장 ‘폭풍전야’부동산시장 뒤흔드는 임대차3법6월 1일부터 전·월세 신고 의무화까지“소득 노출땐 세금 더 낼게 뻔해”…집주인들 “차라리 세 놓는 것 포기”불안 커지는 임대차 시장정부, 임대차 정보 투명 공개로주거안정성 높아진다지만시장선 “숨겨진 임대 과세 활용”일각선 표준 임대료 도입 전망도-‘옵티머스 사기’ 연루 은행 재판행…검찰, 하나銀·NH證 등 기소“펀드 돌려막기 가담·방조혐의”◇충청투데이-국가균형발전, 행정수도 완성에 달렸다국토 11%에 인구 50% 몰려, 수도권 집중·지방소멸 위기세종의사당·중앙부처 이전, 시급한데 국회법개정안 표류여야 불협화음 탓…정치도구화, 정치권 초당적 협력 절실해-이전기관 특별공급 폐지된 세종… 행정수도 완성 차질 빚을까 우려여가부 등 추가이전 기관 남아세종의사당 설치 타격 우려도“정주여건 개선 대책 마련해야”◇대전일보-출마예상자 ‘정중동’ 행보 대선 결과 최대 변수될 듯[지방선거 D-1년] 與 반등 - 野 기세 올리기 집중…현역 재출마 여부·대항마 촉각-대전시의원 연축지구 투기 의혹…경찰 내사 착수◇중도일보-대전 소제동 철도관사촌 마스터플랜 내년초 윤곽 나온다대전시-도시재생센터-삼정이앤씨 등 착수보고회12월까지 용역후 대동전 중심으로 큰 그림 도출민관 전문가로 구성된 거버넌스 통해 소통 주력역세권개발, 트램 대전역 경유 변수도 담아내야-송정애 대전경찰청장 가짜뉴스, 충북경찰 수사충북청 사건 이첩…사실관계 파악◇중부매일-충청권 광역단체장 후보군은 누구?…‘大選’ 관건이시종 지사 제외 민주당 소속 현역 단체장 재도전 확실시-다시 돌아온 ‘충북 연고성’…실질적 관심 기대감이낙연 “처가가 청주” vs 나경원 “부친이 영동 출신”◇충북일보-무너지고 쓸리고…국가유공자 묘역 관리 ‘엉망’보훈처, 57곳 ‘국립묘지급’ 지정‧관리키로청주 목련공원 유공자비 쓰러진 채 방치묘역 잔디밭도 관리 안 돼 흙바닥 노출-인천국제공항 MRO 사업 비수도권 반발 본격화여야 의원 10여 명 관련법 개정… 청주·사천 등 타격경남지역 국회 기자회견서 규탄, 충북은 여전히 침묵◇충청타임즈-광역철도 청주도심 통과 국민청원 목표 달성 불발6만 5050명 동의…청와대 답변 기준 20만명 못미쳐도민들 간절한 염원은 전달…추진동력 타격 불가피-박덕흠 배임 의혹 고발인 공수처에 직접 수사 요청“檢 이첩요청 무응답…직접 제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