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4명·영동 1명…누적 확진자 294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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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 청주시상당보건소 선별진료소.ⓒ뉴데일리 DB
충북에서 30일 청주 보험회사 및 영동 스크린골프장 집단감염 관련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추가 발생했다.충북도는 이날 청주 4명, 영동 1명 등 5명이 코로나9에 감염됐다고 밝혔다.도에 따르면 청주 거주 충북 2937번(20대)은 발열과 기침으로 지난 24일 코로나19 검사 결과 감염됐고, 충북 2938번(40대) 청주보험회사 직장동료인 2794번과 접촉 후 무증상이었으나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충북 2939번(20대)은 가족인 2883번과 접촉 후 자가 격리 중 김침 등의 증상발현으로 확진됐고, 충북 2940번(20대)은 지난 28일 발열 등의 증상발현으로 검사 결과 감염이 확인됐다.영동에서도 스크린골프장 관련 확진자가 계속 발생하고 있다.충북 2941번(60대)은 가족인 충북 2878번과 접촉 후 자가 격리 중 발열 증상발현으로 검사 결과 감염이 확인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