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청주 5명·제천 1명·진천 1명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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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와 제천, 진천에서 2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6명이 추가 확진된 가운데 청주보험회사 집단감염 관련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하면서 23명으로 증가했다.충북도는 27일 오전 9시 기준 청주 4명, 제천 1명, 진천 1명 등 모두 6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도에 따르면 청주 거주 충북 2895~2898번은 내국인들로 50대 2명, 30대‧70대 각 1명 등이며, 이들 중 충북 2895번은 직장동료인 청주 보험회사 집단감염 관련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가족의 전파 및 증상발현 등으로 3명이 추가 확진됐다.제천 거주 충북 2899번은 서울 영동포구 확진자의 지인이며, 진천 거주 충북 2900명은 지난 25일 발열 등 증상발현으로 검사 결과 이날 양성 판정을 받는 등 확진자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