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청주 1명·진천 1명 등 2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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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소방본부 119 구급대원들이 코로나19 확진자를 병원으로 이송하고 있다.ⓒ충북소방본부
충북 청주와 진천에서 2명의 보험회사 집단감염 관련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 발생했다.충북도는 26일 오전 9시 40분 현재 충북 2886번(50대)은 보험회사 동료인 2883번과 접촉 후 몸살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확진자의 동거인은 3명이다.이로써 청주 보험회사 집단감염 관련 확진자는 19명으로 늘어났다.진천에서도 추가 1명의 확진자가 나왔다.충북 2887번(20대)은 지난 24일부터 기침과 코막힘 증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26일 확진됐다. 이 확진자도 3명의 동거인들 두고 있다.이로써 충북에서 발생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887명으로 증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