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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 재활용 공장 화재 현장.ⓒ충북소방본부
25일 오후 5시 12분께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의 한 재활용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에 나섰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20여대를 동원해 불길을 잡고 있다.
불과 함께 검은 연기가 크게 솟아오르면서 인근 뿐 아니라 일대에 연기가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불길을 잡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