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전시가 오는 28일 지속가능한 대전을 위한 ‘2021 시민 의제 숙의 타운홀 미팅’을 오는 28일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대전시
    ▲ 대전시가 오는 28일 지속가능한 대전을 위한 ‘2021 시민 의제 숙의 타운홀 미팅’을 오는 28일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대전시
    대전시가 오는 28일 지속가능한 대전을 위한 ‘2021 시민 의제 숙의 타운홀 미팅’을 오는 28일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

    25일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직접 시민이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민하고, 의견을 나누는 공론장을 위해 마련됐다.

    타운홀 미팅의 오프라인 진행 장소는 대전테크노파트 D-STATION 1층 이노비즈 카페이며, 오후 2시에서 4시까지 진행된다.

    이번 타운홀 미팅에서는 대전시 사회혁신센터에서 진행한‘탄소 중립을 위한 시민의 대화’와 대전지역 문제 해결플랫폼에서 진행한‘누구나 정상회담@대전’에서 발굴된 의제에 대해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의견을 공유하고, 실현 가능한 방법을 논의한다.

    대화 주제는 △탄소 중립 △기후 위기 △모두를 위한 도시 등 지속 가능한 대전을 실현하기 위한 내용으로 구성된다.

    참여 대상은 대전 시민 누구나 가능하며 온·오프라인 참가자 100여 명을 모집한다.

    지용환 시민공동체 국장은 “탄소 중립을 포함한 대전에서 필요한 의제에 대해 시민이 함께 논의하는 자리에 많은 시민이 참여해 의미 있는 경험을 공유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