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명은 증상발현으로 양성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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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에서 가족의 전파 등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 발생했다.도에 따르면 23일 8시 30분 기준 3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충북 2857번(30대)은 가습답답함의 증상발현으로 지난 22일 코로나19 검사를 한 결과 확진됐으며 동거인은 1명이다.충북 2858번(20대)도 지난 14일부터 기침과 오한의 증상발현으로 확진됐으며, 충북 2859번(20대)은 가족인 2858번의 전파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이들은 각각 4명의 확진자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