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유미 국립세종수목원장(오른쪽)이 20일 대회의실에서 박노혁 한국수자원공사 연구원장과 수질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국립세종수목원
    ▲ 이유미 국립세종수목원장(오른쪽)이 20일 대회의실에서 박노혁 한국수자원공사 연구원장과 수질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국립세종수목원

    국립세종수목원은 21일 한국수자원공사 연구원과 수목원 내 저류지(청류지원) 수질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수생식물의 다양성에 영향을 주는 수질개선 기법과 수질관리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수생식물과 보호종 보존을 위한 상호 정보도 교류한다.

    이유미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수질개선과 관리에 대한 다양한 정보교류가 이뤄질 것"이라며 "수생식물의 다양성을 확보하는데 주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