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지방보훈청이 2030세대 직원들을 주축으로 혁신 TF ‘보훈이 왜 그럴까’를 개최해 보훈 행정 아이디어를 모색했다.13일 보훈청에 따르면 혁신 TF는 청년층 직원들의 자율적 안건 선정 및 토론, 보훈현장 체험 등을 통해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보훈 행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운영하는 회의체다.대전보훈청은 TF를 통해 보훈갤러리, 비대면 로봇 AI서비스 ‘도란이 쓰담이’, 민원만족도 향상을 위한 ‘S·E·S 프로젝트’ 등을 발굴·추진 중이다.황원채 청장은 “혁신TF 연구모임을 정기적으로 운영해 보훈 행정서비스 및 조직문화 혁신에 앞장설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