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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가 12일 청사에서 행복이 가득한 집,대전시 사회서비스원 서구종합재가센터와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을 추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구에 따르면 이날 협약은 어르신이 지역사회와 함께 어울리며 안정된 노후 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서구형 지역사회 통합돌봄 모델’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협약에 따라 서구와 행복이 가득한 집, 대전광역시 사회서비스원 서구 종합재가센터는 주거환경개선, 재가 돌봄서비스 제공을 위해 상호협력할 계획이다.2021년 주요 사업으로는 △노인 친화 주택 사업 ‘행복한 家’ △‘행복동행’ 통합돌봄서비스 지원 사업 △맞춤형 ‘건강 플러스’ 식사 지원 사업 △‘청춘 회복’ 재활 보조기구 지원 사업 등이 있다.장종태 청장은 “앞으로 다양한 기관들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