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전사회서비스원이  ‘2021년 참여형 현장연구 지원사업’에 함께할 6개 연구팀을 선정해 각각 500만원씩 총 3000만원을 지원한다.ⓒ대전사회서비스원
    ▲ 대전사회서비스원이 ‘2021년 참여형 현장연구 지원사업’에 함께할 6개 연구팀을 선정해 각각 500만원씩 총 3000만원을 지원한다.ⓒ대전사회서비스원
    대전사회서비스원이  ‘2021년 참여형 현장연구 지원사업’에 함께할 6개 연구팀을 선정해 각각 500만원씩 총 3000만원을 지원한다. 

    11일 서비스원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사회복지현장의 작은 연구를 수행해 얻은 성과를 시민이 함께 공유하고 복지정책의 의제로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구주제는 △대전시 사회서비스 현황 분석을 통한 자활사업 판로 개척 방안연구 △사람중심케어 확산을 위한 돌봄가이드라인 개발 연구 △팬데믹 상황에서 대전지역 아동 삶의 변화에 따른 사회서비스 제공방안 모색 △코로나19가 청소년의 신체적‧정서적‧사회적 건강에 미치는 영향 △대전형 커뮤니티케어 심리지원 서비스 모델 개발 △보호종료아동 자립실태 및 개선방안 연구’ 등이다.

    유미 대표는 “앞으로의 6개월 동안 연구가 대전시 사회서비스의 60년의 기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