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효문화진흥원이 5월부터 찾아가는 효문화 교육을 운영한다.ⓒ한국효문화진흥원
    ▲ 한국효문화진흥원이 5월부터 찾아가는 효문화 교육을 운영한다.ⓒ한국효문화진흥원
    한국효문화진흥원이 5월부터 찾아가는 효문화 교육을 운영한다.

    10일 진흥원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교육 현장에서 쉽게 접할 수 없었던 교육으로 인문·예술과 연계해 인간의 모든 덕성의 근본인 효를 학생들에게 알려주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한국 효문화진흥원에서 선발한 강사가 각급 학교로 출장해 강의하며, 지난 3일 대전 가수원초등학교를 시작으로 5월 중 16개교에서 150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강의를 한다. 교육은 11월까지 실시한다.

    문용훈 원장은 “찾아가는 효 문화 교육을 통해 가정·학교·지역사회에서 우리가 살아가는데 필요한 공경, 사랑, 배려, 협력 등 효 문화를 배우고 실천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