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전지방보훈청 오는 6월 30일까지 청사 1층에서 호국보훈의 달 포스터와 사진을 전시하는 보훈갤러리를 오픈한다.ⓒ대전보훈청
    ▲ 대전지방보훈청 오는 6월 30일까지 청사 1층에서 호국보훈의 달 포스터와 사진을 전시하는 보훈갤러리를 오픈한다.ⓒ대전보훈청
    대전지방보훈청 다음달 30일까지 청사 1층에서 호국보훈의 달 포스터와 사진을 전시하는 보훈갤러리를 오픈한다.

    10일 보훈청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는 호국보훈의 달 보훈갤러리 오픈을 통해 호국보훈의 달 의미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회는 지난 3월부터 국가기록원 등에 소장된 기록물을 수집했으며, 국가보훈의 시대적 흐름을 알 수 있도록 1970년대부터 2020년대까지 연대별 타임라인 형식으로 구성됐다.

    황원채 청장은 “국가를 위하여 희생하거나 공헌한 분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국민과 함께 기억하고 호국보훈의 달의 의의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호국보훈의 달은 국민의 나라 사랑 정신을 함양하고자 1963년 처음으로 지정돼 범 정부행사로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