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후통 증상
  • ▲ 충북 충주시가 운영했던 코로나19 선별진료소.ⓒ충주시
    ▲ 충북 충주시가 운영했던 코로나19 선별진료소.ⓒ충주시
    충북에서 1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발생하면서 모처럼 가장 적은 확진자가 나왔다.

    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30분 기준으로 충주 거주 충북 2705번(50대)은 지난 5일 증상발현으로 코로나19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확진자는 인후통의 증상이 있었으며 동거인은 1명이다.

    한편 충북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사망자 65명을 포함해 모두 2704명이며 이 중 1330명이 격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