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서도 감염경로 불명 등 1명 신규 발생
  • ▲ 충남 천안시가 운영 중인 코로나19 임시 선별진료소.ⓒ천안시
    ▲ 충남 천안시가 운영 중인 코로나19 임시 선별진료소.ⓒ천안시
    충남 부여에서 지난 8일 가족 전파 등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이 추가 발생하면서 이날 천안 등에서 10명이 추가 확진됐다.

    9일 도에 따르면 천안 1151번(20대)은 감염경로 조사 중인 충남 3135번(확진자 발생 관련 선제검사에서 확진)과 접촉 후 코로나19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은 뒤 공주의료원에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부여 66번(20대)‧부여 67번(10대 미만)‧부여 68번(10대 미만)은 가족인 충남 3138번과 접촉해 각각 감염이 확정됐다. 

    이들은 모두 공주의료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