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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는 새롬종합복지센터 4층에 '여성플라자'를 연내에 설립한다고 6일 밝혔다.여성플라자는 양성평등과 여성역량 강화 교육, 여성 관련 기관·단체·공동체 등의 네트워크를 지원한다.상설 교육장, 네트워크·커뮤니티 공간, 휴식공간 등이 들어선다.시는 여성플라자 설립을 위해 제1회 추경에 5억 원을 반영해 하반기에 사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이춘희 시장은 "여성플라자 설립을 계기로 여성의 권익 증진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종합서비스를 제공해 여성이 행복하고 안전한 도시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