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충남서 10명 확진…누적 3076명
  • ▲ 박상돈 천안시장이 코로나19와 관련해 A기업체를 방문,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천안시
    ▲ 박상돈 천안시장이 코로나19와 관련해 A기업체를 방문,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천안시
    충남에서 밤새 감염경로 불분명 확진자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 발생했다.

    3일 충남도에 따르면 천안 1125번(40)은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충남 2959번(4월 26일 확진, 천안 1076번)의 접촉자로 확인됐고, 천안 1126번(10대 미만)은 경북 구미시 471번의 접촉자로 분류됐다.

    아산 508번(80대)은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확진자로 분류돼 방역당국이 추가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이에 따라 2일 충남에서 발생한 확진자는 10명으로 늘어나는 등 계속 확산되고 있다.

    3일 오전 10시 현재까지 충남 누적 확진자는 3076명으로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