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누적확진자 2656명째
  • ▲ 코로나19 검사 장면.ⓒ충주시
    ▲ 코로나19 검사 장면.ⓒ충주시
    충북 청주와 진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추가 확진됐다.

    도에 따르면 청주 거주 해외입국자인 20대인 충북 2654번‧2655번은 무증상과 콧물 증상이 있었으나 코로나19 검사 결과 확진됐다. 

    이들은 지난 2일 폴란드에서 입국했으며 2654번은 동거인 3명을 두고 있다.

    충북 2656번(70대)은 지난달 28일 증상발현으로 코로나19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고, 동거인 1명을 두고 있다.

    진천군 거주 충북 2657번(60대)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충북 2643번과 접촉 후 무증상이었으나 검사 결과 감염이 확인됐다. 

    이 확진자는 동거인 1명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