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전 유성구의회가 29일 제24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상정된 모든 안건을 모두 의결하고,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 ⓒ대전 유성구의회
    ▲ 대전 유성구의회가 29일 제24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상정된 모든 안건을 모두 의결하고,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 ⓒ대전 유성구의회
    대전 유성구의회가 29일 제24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상정된 19건의 안건을 의결한 뒤 폐회했다. 

    구의회에 따르면 지난 19일부터 개회된 임시회는 의원 발의 조례안 15건, 규칙안 1건·건의안 1건·결의안 2건을 의결했다.

    구정 질문 3건과 5분 자유발언 2건 등 의원들의 활발한 의정 활동이 이어졌다.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황은주(나 선거구) 의원이 ‘미얀마 군부 쿠데타 규탄 및 민주적 헌정질서 원상회복 촉구 결의안’을 대표 발의했다. 

    더불어민주당 송재만(초선, 다 선거구) 의원은 ‘어린이집 운영에 대한 탄력적인 지원 방안 마련’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김연풍(초선, 다 선거구) 의원은 ‘유성구 쓰레기 분리수거함 설치 운영 개선 촉구’에 대해 각각 5분 발언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