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맥㈜, ㈜부강테크, ㈜알에프세미, ㈜인텍플러스, ㈜레즐러, ㈜옵트론텍 참여
  • ▲ 한밭대학교 대학 일자리본부가 오는 30일부터 매주 금요일마다 지역의 우수기업 CEO와 임원진, 인사담당자와 학생들이 소통할 수 있는 ‘한집안 Fri-Day’ 기업 멘토링 사업을 추진한다.ⓒ한밭대학교
    ▲ 한밭대학교 대학 일자리본부가 오는 30일부터 매주 금요일마다 지역의 우수기업 CEO와 임원진, 인사담당자와 학생들이 소통할 수 있는 ‘한집안 Fri-Day’ 기업 멘토링 사업을 추진한다.ⓒ한밭대학교
    한밭대학교 대학 일자리본부가 오는 30일부터 매주 금요일 지역의 우수기업 CEO와 임원진, 인사담당자와 학생들이 소통할 수 있는 ‘한집안 Fri-Day’ 기업 멘토링 사업을 추진한다.

    26일 대학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취업준비생의 직업관 개선과 지역기업 알리기를 통해 기업과 학생 간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마련됐다.

    올해 상반기에는 케이맥㈜, ㈜부강테크, ㈜알에프세미, ㈜인텍플러스, ㈜레즐러, ㈜옵트론텍 등 코스피(KOSPI) 또는 코스닥(KSDAQ)에 상장된 지역의 우수기업들이 참여한다.

    특히 매주 금요일 오후 4시에 열리는 ‘금요일은 기업이 좋아’라는 주제로 기업 CEO와 임원진, 인사담당자가 학생들에게 회사소개와 채용정보, 기업의 인재상 등 학생들이 기업을 분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취업 정보 제공과 그룹 멘토링을 진행하게 된다.

    참여 인원이 20명 이상이면 ZOOM을 활용한 온라인으로, 20명 이하일 경우에는 한밭대 학생회관 1층 ‘JOB생각’ 스터디카페에서 오프라인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참여 희망 재학생과 졸업생(지역청년포함)은 대학 일자리본부 취업가이드 모바일 북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박정호 대학 일자리본부장은 “지역기업과의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하여 기업과 상생하면서 학생들의 취업률을 높이고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