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경로 불명·확진자 접촉 등 감염 이어져
  • ▲ 충북 충주시가 운영했던 코로나119 선별진료소.ⓒ충주시
    ▲ 충북 충주시가 운영했던 코로나119 선별진료소.ⓒ충주시
    대전에서 25일 n차 감염 등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추가 발생했다.

    시에 따르면 동구 60대인 대전 1674번은 역학조사 중인 1590번(70대) 관련 확진자이고, 1675번(20대)은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아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50대인 유성구 1676번은 격리 해제 된 1557번(20대)의 접촉자, 1677번(60대)은 감염경로 미확인자로 방역당국이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로써 대전에서 확진된 코로나19 확진자는 해외입국자 58명을 포함해 모두 1677명으로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