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청주 3명·제천 1명·옥천 1명 양성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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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도는 24일 10시 기준으로 무증상 선제 검사 등을 통해 청주 3명, 제천 1명, 옥천 1명 등 모두 5명이 감염됐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청주 거주 외국인인 충북 2544번(10세 미만)은 무증상 선제검사에서 이날 확진됐다.

    50대인 충북 2545번도 무증상으로 충북 2532번(증상발현 확진자인 2527번 접촉자)과 접촉해 감염됐으며, 충북 2546번(50대)은 지난 13일 증상발현으로 코로나19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제천과 옥천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 각각 1명이 추가 발생했다.

    제천 거주 50대인 충북 2547번은 지난 22일 증상발현으로 코로나19 검사에서 확진됐고, 옥천에 거주하고 있는 충북 2548번(60대)은 대구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되는 등 확진세가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