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충남 논산시가 오는 28일부터 1대당 3250만 원의 수소연료전지차 구매보조금 지원 신청을 받는다.ⓒ논산시
    ▲ 충남 논산시가 오는 28일부터 1대당 3250만 원의 수소연료전지차 구매보조금 지원 신청을 받는다.ⓒ논산시

    충남 논산시는 오는 28일부터 1대당 3250만 원의 수소연료전지차 구매보조금 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23일 밝혔다.

    충남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미세먼지와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한 수소연료전지차 2대를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대상은 공고일 기준 1개월 이상 지역 주소를 둔 만18세(자동차 운전면허시험자격 최소연령)이상 시민 또는 지역 위치한 기업, 법인, 단체 등이다.

    시는 서류접수순으로 2대를 선정할 계획이다.

    구매지원 금액은 1대당 3250만원이다. 보조금 지원 대상 차종은 환경부에서 보급대상 차종으로 선정된 경우에 한정한다.

    신청은 오는 28일부터이며, 구입하고자 하는 자가 수소연료전지차 판매 대리점에서 구매 계약을 한 후 지원신청서를 작성해 대리점에 제출하면 된다.

    대리점에서는 신청기간 내 저공해차 구매보조금 시스템으로 접수해야 한다.

    보조금 지급대상에 선정되면 논산시에 차량을 등록하고 2년간의 의무운행기간을 준수해야 한다.

    수소연료전지차 보조금 지원 관련 자세한 내용은 논산시청 홈페이지 또는 환경과 맑은공기정책팀에서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