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전지방보훈청이 지난 22일 대전봉사체험교실과 대전봉사스쿨과 함께 코로나 19 장기화로 생계위기에 처한 동구 지역 거주 보훈 가족 10가구에 영양 만점 반찬을 지원했다.ⓒ대전지방보훈청
    ▲ 대전지방보훈청이 지난 22일 대전봉사체험교실과 대전봉사스쿨과 함께 코로나 19 장기화로 생계위기에 처한 동구 지역 거주 보훈 가족 10가구에 영양 만점 반찬을 지원했다.ⓒ대전지방보훈청
    대전지방보훈청이 지난 22일 대전봉사체험교실과 대전봉사스쿨과 함께 코로나 19 장기화로 생계위기에 처한 동구 지역 거주 보훈 가족 10가구에 영양 만점 반찬을 지원했다.

    23일 보훈청에 따르면 이날 반찬 후원은 김양은 회원(한국전기공사협회 대전시 회장)의 재료비후원과 호윤회 회원(가가호호주간보호센터 센터장)의 손맛 봉사로 구성됐다. 

    오윤회 센터장은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돼 매우 기쁘고 꾸준히 보훈나눔 활동에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강성미 보훈처장 직무대리는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의 명예롭고 품격있는 노후 생활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전봉사체험교실과 대전봉사스쿨은 대전에 거주하는 2500명의 시민으로 구성된 비영리 봉사활동 단체이며, 2014년부터 고령의 국가유공자들을 위해 명절 위문품, 김장김치, 연탄 등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