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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22일 대전시 육아 종합지원센터와 6곳 시립어린이집 시설장 7명이 참석해 간담회를 개최하고 보육현장의 어려움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간담회에서 육아 종합지원센터장은 “지난 2월과 3월에 센터 분소인 어린이 장난감 도서관 둔산점, 판암점 2곳이 개소되면서 이용자가 급증했으며, 동구 큰 놀이체험시설이 설치되면서 많은 호응과 이용자 만족도가 매우 높다”고 전했다.허태정 시장은 “우리 영유아들의 안전과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솔선수범을 당부드린다”며 “돌봄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대체교사 파견 등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