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누적 확진자 1066명으로 증가
  • ▲ 충남 천안시 임시 선별진료소.ⓒ천안시
    ▲ 충남 천안시 임시 선별진료소.ⓒ천안시
    충남 천안에서 21일 해외입국자와 타지역 확진자 접촉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감염됐다.

    천안시에 따르면 천안 서북구 불당동 거주 1065번(30대)은 해외입국자로 자가 격리 중 코로나19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경기 평택시에 거주하는 20대인 천안 1066번은 지난 20일 서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이날 확진됐다. 이 확진자는 안양 1421번과 접촉해 감염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