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11개 대학에서산학연센터 운영
  • ▲ 신임 최상범 한국한학연협회 충북협의회 회장.ⓒ중원대
    ▲ 신임 최상범 한국한학연협회 충북협의회 회장.ⓒ중원대
    중원대학교 최상범 교수가 2021년 한국산학연협회 충북협의회 회장으로 20일 취임했다.

    중원대에 따르면 한국산학연협회는 산‧학‧연협력과 교류를 토대로 중소기업의 기술 혁신과 국가 경쟁력 강화를 위해 1998년 1월에 설립됐다.

    한국산학연협회는 2005년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중소기업 산학연협력사업 전문기관으로 지정받은 중소기업 연구과제와 기술개발을 선도하는 산‧학‧연 협력의 중심기관이다. 

    대학과 중소기업협력센터·연구소·중소기업 등 230여 곳 전국회원 중 충북도에는 11개 대학에서 산학연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최 회장은 “지난해 창업보육센터 충북협의회 회장에 이어 한국산학연협회 충북협의회 회장을 함께 맡게 돼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충북지역의 산‧학‧연계 창업생태계 발전을 위해 더욱 정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