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누적 확진자 2412명
  • ▲ 코로나19 검체 채취 장면.ⓒ뉴데일리 DB
    ▲ 코로나19 검체 채취 장면.ⓒ뉴데일리 DB
    충북에서 17일 가족의 전파 등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 확진됐다.

    도에 따르면 충북 2426번(40대)은 가족인 충북 2254번(감염경로 미확인)의 접촉자로,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17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 확진자는 동거인 1명을 두고 있다.

    충북 2427번(60대)은 지난 13일 증상발현으로 코로나19 검사 결과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한편 충북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2412명이며, 이중 사망 61명, 1659명이 격리 치료, 3만 8030명이 자가 격리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