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누적 확진자 2409명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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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검체 장면.ⓒ충주시
충북 청주와 충주, 제천에서 동료 학생과 접촉해 감염되는 등 1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추가 발생했다.도에 따르면 청주 거주 10대인 충북 2405번은 증상발현으로 코로나19 검사 결과 이날 확진됐다.이 확진자는 동거인 2명을 두고 있다.충북 2406번(50대)은 2240번과 접촉 후 기침과 가래 등의 증상발현으로 코로나19 검사 결과 확진됐으며, 동거인은 3명이다.충주 확진자 40대와 30대 2명(충북 2408, 2409번)은 부부관계로 가족인 수원 2017번과 접촉해 감염됐다. 이들은 각 1명씩의 동거인을 두고 있는 것으로 확인돼 추가 감염우려가 나온다.제천 10대인 충북 2407번은 A중 동료 학생인 2397번과 접촉한 뒤 감염됐으며 무증상을 나타냈다.동거인은 3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