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이 13일 코로나19 극복 및 취약계층 감염예방을 위해 방역상자 682개(1500만 원 상당)를 대덕구(구청장 박정현)에 기탁했다.ⓒ한국타이어 대전공장
    ▲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이 13일 코로나19 극복 및 취약계층 감염예방을 위해 방역상자 682개(1500만 원 상당)를 대덕구(구청장 박정현)에 기탁했다.ⓒ한국타이어 대전공장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이 13일 코로나19 극복 및 취약계층 감염예방을 위해 방역상자 682개(1500만 원 상당)를 대덕구(구청장 박정현)에 기탁했다.

    대전공장에 따르면 방역상자에는  마스크, 손소독제, 유황비누 등 실생활에 유용한 방역물품으로 구성됐으며, 코로나19에 취약한 저소득 주민 682명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김선우 상무는 “앞으로도 한국타이어는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는 나눔 선도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지난 한 해 대덕구에만 총 8000만 원에 달하는 코로나19 극복 성금과 후원물품을 기탁했으며 한국타이어 노동조합을 포함한 임직원 봉사단이 직접 나서 신탄진시장과 신탄진역 등 주변 다중이용시설 긴급 방역 봉사활동을 실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