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년 간 대전시 수돗물 수질검사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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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상수도사업본부 수질연구소 정성회 주무관이 올해 자랑스러운 상하수도인으로 선정돼 환경부 장관을 표창을 받았다.28년의 공직생활 동안 대전시 수돗물의 수질검사를 담당해온 정 주무관은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정 주무관은 “막연히 불안해하지 말고, ‘수돗물 안심 확인제’를 통해 더욱 많은 시민이 수돗물을 신뢰하고 사용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