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10대 2명 미국 출국 검사 과정서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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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청주 등에서 12일 4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오후 괴산에서 추가 2명의 감염자가 발생했다.

    도에 따르면 괴산군 거주 10대 2명이 추가 확진됐다.

    충북 2352~2343번은 무증상자로 미국 출국 검사과정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각각 2명의 동거인들 두고 있다.

    앞서 증상발현 등으로 청주와 충주, 제천, 진천에서 각각 1명씩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