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서도 가족‧타지역 확진자 접촉 ‘감염’
  • ▲ 박상돈 충남 천안시장이 선별진료소에서 방역요원들로부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천안시
    ▲ 박상돈 충남 천안시장이 선별진료소에서 방역요원들로부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천안시
    충남 아산과 천안에서 가족 전파 등으로 1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도에 따르면 아산 431번(40대)은 대구 19527번 확진자와 접촉 후 유증상을 보였으며, 아산 432번(40대)은 가족인 아산 431번과 접촉 후 유증상을 보여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천안 1050~1052번은 충남 2789번과 접촉해 감염됐다.

    충북 2789번은 직장동료(1050번)와 가족인 1051~1052번에게 코로나를 전파했다.

    충남 2786번은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아 추가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