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등의 전파로 자가 격리 중 증상발현 ‘확진’
  • ▲ 한범덕 청주시장이 시청에서 온라인 코로나19와 관련해 브리핑을 하고 있다.ⓒ청주시
    ▲ 한범덕 청주시장이 시청에서 온라인 코로나19와 관련해 브리핑을 하고 있다.ⓒ청주시
    충북 청주에서 10일 증평 소재 교회 관련 확진자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 발생하면서 모두 10명으로 증가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충북 2318번은 증평 소재 교회 관련 확진자로 확인됐다. 

    충북 2320~2321번, 2322~2324번, 2327번은 자가 격리 중 증상발현 등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2319번은 충북 2140번의 접촉자, 2322번 확진자는 2259번과 접촉해 감염됐고, 2325번은 2315번의 가족의 전파로 감염됐으며, 2326번은 천안 확진자의 가족의 전파로 각각 확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