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누적 확진자 2324명째
  • ▲ 한범덕 청주시장이 코로나19와 관련해 시청에서 브리핑을 하고 있다.ⓒ청주시
    ▲ 한범덕 청주시장이 코로나19와 관련해 시청에서 브리핑을 하고 있다.ⓒ청주시
    충북 청주서 증평 교회 관련 등으로 1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7명이 추가 발생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충북 2318번(50대)은 증평 교회 관련 확진자로 확인됐고, 2319번(10대)은 2140번과 접촉 후 자가 격리 중 증상발현으로 코로나19에 감염됐으며, 2320번(20대)‧2321번(40대)은 자가 격리 중 증상발현으로 양성 판정을 이날 받았다.

    충북 2322번(40대)도 2259번과 접촉 후 자각 격리 중 증상발현으로 코로나19 검사 결과 확진됐다.

    20대인 충북 2323‧2324번도 증상발현으로 코로나19 검사 결과 확진되는 등 청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했다.

    이들 중 동거인은 9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