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5명·증평 1명…충북 누적 확진자 2310명↑
  • ▲ 충북 충주시 선별진료소.ⓒ충주시
    ▲ 충북 충주시 선별진료소.ⓒ충주시
    충북 청주와 증평에서 9일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확진자 및 증평 A교회 관련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추가 발생했다.

    충북도는 9일 오전 9시 현재 청주 4명, 증평 1명 등 5명이 추가 확진됐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청주 거주 2306~2309번은 40, 50, 60, 20대로 5·6일 각각 증상발현으로 인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이들은 5명의 동거인을 두고 있다.

    증평에서도 A교회 관련 40대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증평 거주 충북 2310번은 2218번과 접촉 후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8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확진자는 동거인 1명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