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환경관리 요원 근무여건 개선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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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엔씨 옵틱(서앤장)이 대전 중구청 환경관리 요원들의 근무여건 개선을 위해 유해광선 차단 안경 10개(200만 원 상당) 기탁했다.7일 중구에 따르면 이번 기탁은 현장에서 근무하는 환경관리 요원들의 시력 보호 및 안구 질환 예방 등을 위해 마련됐다.기탁 물품은 근적외선, 자외선, 청색광 등의 유해광선을 차단하는 안경이며,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환경관리 요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서창민 대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증을 통해 환경관리 요원들의 근로 여건 향상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박용갑 청장은 “고된 근무여건에서 노력하고 있는 환경관리 요원들을 위한 물품 기탁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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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에스엔씨 옵틱(서앤장)은 지난 20년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유해광선인 열선(근적외선) 자외선, 청색광(블루라이트) 3가지 모두를 차단하는 안경과 선글라스 출시했으며, 지난해 개발해 특허청의 “특허 인증”을 받은 바 있다특히 최근 코로나 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생활 속 거리두기로 집중되면서 현대인들이 각종 레저 및 야외활동을 위해 필수품으로 주목받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