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횟집 연쇄감염 누적 확진자 34명으로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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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A횟집 관련 확진자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다.1일 대전시에 따르면 서구 거주 20대인 1307~1309번은 최초 지표환자이자 A횟집 관련 확진자인 1227번과 접촉 후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대전 A횟집 관련 확진자는 모두 34명으로 증가했다.20대인 1310번은 1258번의 접촉자, 최초 PC방 관련 확진자인 1311번은 1258번 접촉자로 각각 코로나19 검사 결과 확진됐으며 20대 1313번은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확진자로 분류됐다.대전 PC방 관련 확진자는 4명으로 늘어났다.1310번은 최초 서울 동작구 1287번 관련 확진자로 모두 11명이 감염됐다.1314번은 경기 남양주 확진자의 가족이고, 서구 40대 1315번은 1266번 관련 확진자로, 코로나19 검사 결과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