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83번, 서울 강서 1731번 관련 ‘확진자’
  • ▲ 국군화생방사령부 장병들의 초증학교 코로나19 정밀 제독장면.ⓒ대전시
    ▲ 국군화생방사령부 장병들의 초증학교 코로나19 정밀 제독장면.ⓒ대전시
    대전에서 최근 횟집에서 시작된 연쇄 코로나19 감염이 유흥업소와 노래방까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30일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확진자 등 4명이 추가 감염되는 등 계속 확산되고 있다.

    31일 대전시에 따르면 서구 거주 30대 1283번은 1251번과 접촉 후 감염됐고 유성구와 동구에 거주하고 있는 20대인 1284~1286번은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아 추가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대전 1283번은 최초 지표환지인 서울 강서구 1731번 관련 확진자로 지난 26일과 30일 1251번과 1283번이 자가 격리 중 확진됐다.

    한편 시는 1281번의 접촉자로 1259번에서 1266번으로 접촉자를 정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