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9일 확진…오송베스티안병원서 치료
  • ▲ 원주의료원 음압병실.ⓒ원주시
    ▲ 원주의료원 음압병실.ⓒ원주시
    충북에서 2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중 61명째 사망자가 발생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충북 1703번(80대)은 지난달 19일 코로나19에 확진 판정을 받은 후 오송베스티안병원에 입원했다. 

    그러나 이 확진자는 지난 26일 충북대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아왔나 28일 오전 7시 25분쯤에 사망했다. 

    방역당국은 이 확진자의 사망과 관련해 기저질환 등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