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취업 관련 검사서 1명 확진
  • ▲ 백신 접종 장면.ⓒ충북도
    ▲ 백신 접종 장면.ⓒ충북도
    충북 진천에서 7일 진천닭가공업체 관련 선제검사 등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 발생했다.

    도에 따르면 충북 1867번(30대)은 진천소재 닭가공업체 관련 확진자로 방역당국의 선제검사 과정에서 7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확진자는 무증상을 보였으며 동거인은 2명이다. 

    진천에서 외국인이 취업용 검사 과정에서 확진되기도 했다. 

    이 확진자도 무증상을 나타냈으며 동거인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하루 충북 제천 1명, 진천 14명, 음성 2명 등 모두 17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