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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령인구 부족 더욱 빨라져…낮은 성적 입학 ‘불가피’2021학년도 대입에서 정원을 못 채운 대학들이 22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추가모집에 나섰다.전국대학에서 추가모집인원은 2만6000여명으로 2005년 이후 최대 규모다.대학의 추가모집 인원은 대부분 비수도권이 전체의 91.4%(2만3889명)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대학교육협의회에 따르면 2021학년도 4년제 162개 대학의 추가 모집 인원은 2만6129명이며 지난해 9830명에 비해 3배나 많은 숫자다.충청권 대학의 미달학생은 충남이 1989명, 충북 1986명, 대전 1042명, 세종 35명 등 5052명이다.지방대 대규모 미달사태는 학령인구 감소가 가장 큰 탓이지만, 앞으로 학령인구 감소는 더욱 빨라질 것으로 보이며 추가모집으로 위기를 벗어날 수 없는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 문제는 지원자가 줄면서 턱 없이 낮은 성적으로 합격하는 사례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이다.다음은 2021년 2월 23일자 신문들의 헤드라인 뉴스다.◇조선일보-靑 “신현수 사태 일단락 됐다”지만…납득하기 힘든 3가지① 민정수석 빼놓고 검찰인사… 누가 어떻게 한건지 아무 설명 없어② 방탄인사로 이 사태 불러놓고… 사과 안해③ 신현수 계속 靑 근무? 후임 정해지면 교체?-최재형 “대통령 공약이라도 수단·방법 가려야”최재형 감사원장, 국회 나와 與의 원전감사 비판에 반박◇중앙일보-임은정에 칼 준 박범계…“한명숙 재수사로 尹죽이기”이례적인 중앙지검 검사 겸임 발령…“尹, 한명숙 수사팀 기소 반대때 징계 빌미로 악용 가능성”-대입 미달 2만 6000명…지방대 ‘학생 절벽’미달수 작년 3배…지방대가 91%학령인구 급감하면 정원 못 채워의‧치‧한의대도 20명 추가 모집◇동아일보“檢인사과정이 감찰문제 될 수 있어 그만두려 했던 것”[신현수 사퇴 파문 봉합] 신현수 법조계 지인 인터뷰]-美 코로나 사망자 세계 처음 50만명 넘어[코로나19] 1‧2차대전+베트남전 전사자 추월◇한겨레신문-문 대통령, 신 수석에 힘 실어줬지만…신-박 갈등 불씨는 여전‘수사청’ 속도 조절 서로 공감…“검경 수사권 조정안 안착 우선”당분간 신 수석에 힘 실어주지만 검찰 수사 등 언제든 출동 소지-범죄 저질러도 ‘5년 취소’ 그치는데…백신 접종 볼모 삼는 의사들이사들 ‘의료법 개정안 반발’ 바라보는전문가‧시민 곱지 않은 시선, 왜?◇매일경제-“수도권 원정 줍줍 곧 문닫힌다”…1가구 모집 10만명 우르르누구나 신청 가능한 무순위 청약내달부터 지역 무주택자로 제한너도나도 “마지막 로또 청약”-D램값 ‘사딸라시대’ 덕에…하이닉스 시총 100조 찍었다지난달 8일 이후 장중 재돌파이달 11% 올라 14만원 육박D램현물, 22개월만에 4달러“삼성보다 하이닉스가 수혜”낸드도 턴어라운드 기대감올 영업익 99% 증가 전망◇충청타임즈-수십억 vs 2억…시멘트 기금 논란한일시멘트·성신양회 7공장 입지 단양 매포 주민“각 연 2억 10년 출연 약속 … 그것도 올해로 종료”시멘트협 “장학금 등 지역사회 공헌비 포함 금액”업계 “시멘트세 입법 철회땐 연 250억까지 확대”-청주시, 오늘부터 3차 긴급재난지원금 236억 지급◇충청투데이-대전 원도심 향나무 120여 그루 무단 절단 정치싸움 번졌다대전시, 道 승낙 없이 옛 충남도청사 나무 120여그루 무단 절단장동혁 국민의힘 대전시당위원장, 허태정 시장 등 3명 검찰고발-1월 충청권 취업자 수 8.9만명 감소… 고용시장 고용한파 깊어진다대면서비스업 감소폭 두드러져전직프로그램 마련 등 대책시급◇대전일보-충청권 3만9000여 명 26일 코로나 백신 맞는다요양병원 등 입소·종사자 대상… 일반 국민 접종 센터 입지 속속 정해질 듯-건조한 날씨에 전국 곳곳서 산불 잇따라논산·영동·안동 등 5곳서 발생모두 진화 성공…인명 피해 無◇중도일보-대전시, 요양병원 53곳. 요양시설 123곳 백신 접종 대상자 확정요양병원과 요양시설, 1차 백신 대상자 총 9247명접종 동의율 93.7%로 전국 동의율 93.6%과 비슷시 “백신 이상 반응에도 즉각적 대처하겠다”-역대급 대학 추가모집 인원… 지역대 ‘발등에 불’전국 162곳 대학 2만6129명 추가모집대전권 200명대도 상당… 타격 불가피수시·정시 모집서 경쟁률 하락도 원인대학 “남은시간 최대한 모집 노력할 것”◇중부매일-무심코 버린 잿더미 속 불씨 ‘화마’… 영동 임야 20㏊ 소실산불 발생 18시간만에 진압… 축구장 28개 넓이 태워영동군청 특사경, 화재 야기 70대 형사입건 방침-올해 충북 지방공무원 1천226명 선발◇충북일보-청주 도심 개발지형 어떻게 바뀌나 上. 무심천 일원 ‘역사문화벨트’로1천500년 역사 고도 정체성 정립중앙공원 일대 역사공원 조성 등무심천 동쪽 역사문화벨트화 박차당면 과제 ‘원도심 활성화’ 기대-청주 도심 통과 광역철도 반영 촉구 온라인 서명 8만5000 명 돌파이시종 지사, 기재부 예산총괄심의관 만나 협조 요청“수도권 일극화 대응 균형발전 사업…교통비 절감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