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공판장 무더기 확진 관련 브리핑 “심려 끼쳐 진심으로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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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일 조병옥 음성군수(왼쪽)가 축산물공판장 코로나19 집단발병과 관련해 브리핑을 하고 있다.ⓒ음성군
충북 음성군 삼성면 축산물공판장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집단발생과 관련, 조병옥 음성군수가 2일 “동요하지 말고 방역수칙을 준수해달라”고 호소했다.
조 군수는 이날 비대면 브리핑에서 “소망병원 집단발생이 마무리되어 가는 시점에 또다시 코로나19 확진자 집단발생으로 군민들께 심려를 끼쳐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사안의 중대성을 심각하게 인식하고 충북도와 함께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라며 “관련시설인 공장동‧사무동에 대해 방역·소독을 완료했다”고 설명했다.
이 공판장에서는 전날 중도매인 4명이 서울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후 이들의 접촉자로 분류됐던 중도매인 13명이 무더기로 확진됐다.
관련 확진자는 서울 5명, 청주 1명, 진천 3명, 음성 4명이다.
그는 “선별진료소에서는 증상이 없어도 무료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가벼운 증세가 있더라도 직장에 나가지 말고 신속하게 검사를 받아달라”고 당부했다.
조 군수는 “군은 더욱 철저한 조치를 통해 이번 위기를 반드시 극복하고 안정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